1~2인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비중이 늘어감에 따라 전용 59㎡ 미만으로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가 인기 중인 가운데 서울 중심부 중구에 ‘청계천 한라비발디 센트로파크’가 분양 중에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계천 한라비발디 센트로파크’는 지주택의 단점들이 거의 제거된 구성을 가지며, 서울 한복판인 소위 ‘금땅’ 위에 지어진다. 시공사는 ㈜한라의 한라건설이며, 2020년 1월~2월 착공해 2023년 01~02월 준공 및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분양가가 전세가 금액 수준 이하로, 주변 시세 기준 저렴한 금액을 통해 ‘청계천 한라비발디 센트로파크’의 소유주가 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황학동 청계 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13일 ㈜한라와 ‘청계천 한라비발디 센트로파크’의 시공참여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는 서울 심장부 입지인 청계천 인근 핵심 분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지역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미 사업계획 승인요건인 토지를 95% 이상 확보하여 사업지연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앤 상태다. ‘청계천 한라비발디 센트로파크’는 △지하6층~지상20층 △39㎡ 아파트 266가구 △59㎡ 아파트156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 422가구 모두 소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또한 청약 통장이 없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동과 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 되어 수요자들의 경제적인 부담 역시 줄였다. 입지적 요건 역시 뛰어나다. 단지 앞에는 청계천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과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순환로 마장IC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왕십리민자역사와 이마트 청계천점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 원스톱 쇼핑환경 역시 갖추고 있다. 연간 1,8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청계천과 왕십리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투자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